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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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달 간의 준비, 그리고 이직Story 2020. 12. 14. 23:54
알고리즘, 인터뷰 후기 다 남겨두고 거꾸로 쓰려니 이상한 것 같지만...! (이직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응하느라 바쁘다 보니..) 그동안의 준비 이야기를 공유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개발자들의 이직 사유는 다양하다. 연봉, 복지, 워라밸, 문화, 회사 내부 이슈 등... 위 사유 중, 몇 가지가 조합됐기에 몇 달 동안 고민했고, 결국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 ++ 광고 클릭은 블로그를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됩니다... 자아성찰 이직 준비기간 1달 짧다면 짧지만, 체감상으론 너무도 긴 시간이었다. 마음이 뜨면 어쩔 수 없나 보다. 전 회사를 떠나야겠다고 결정한 5월 중순 어느 날, 채용시장에서 내가 어떤 매력이 있는 개발자인가 잠시 고민에 빠졌다. 자아성찰 포인트(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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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도전기] (1). 4년 전, 실리콘밸리로...Story 2020. 5. 19. 21:11
2016년 겨울로 올라간다... 보안협회에서 인턴을 하면서 질려버린 후, 개발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포기하고 싶을 무렵, 교수님께서 IITP 미국 인턴십을 추천해주셨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영혼까지 끌어모은 스펙을 기반으로 준비했다. (이력서를 첨부하려 했으나 개인정보가 너무 많아서... 패스) 영혼까지 끌어모은 스펙 짧게 요약해보자면, 어학: 아이엘츠 band 6.5 공모전: 교내 공모전 및 교외 공모전 수상 내역들 교육: 인텔, 시스코 IoT 장기 교육 프로그램 및 학술대회 참가 인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등... 서류 준비 글로벌 인턴쉽 1기 당시 필요했던 서류는 아래에! - ICT 글로벌 인턴쉽 지원서 - 대학교 추천서 - 재학증명서 - 성적증명서 - 국문 이력서, 영문 이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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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4년차 개발자가 되면서...Story 2020. 5. 17. 20:52
2017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20년이 되니 4년차가 되었다. IT직군 개발자들은 주로 3~4년차에 이직 준비를 한다. 누구나 그렇듯 가끔은 이직 생각을 했기 때문에, 실력 검증할겸 여러 곳에 지원을 해보려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았다. 스타트업이어서 해보지 않은 프론트 개발, 제품 릴리즈 자동화, 백엔드, 그리고 프로토콜까지 안해본것 없이 다 해본 것 같다. 하지만, 경력직으로 가기에는 어느 포지션 하나 깊게 파놓지 않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터뷰 준비와 개인 프로젝트도 시작할 예정이고 그동안 소홀히 했던 알고리즘도 풀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