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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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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달 간의 준비, 그리고 이직Story 2020. 12. 14. 23:54
알고리즘, 인터뷰 후기 다 남겨두고 거꾸로 쓰려니 이상한 것 같지만...! (이직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응하느라 바쁘다 보니..) 그동안의 준비 이야기를 공유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개발자들의 이직 사유는 다양하다. 연봉, 복지, 워라밸, 문화, 회사 내부 이슈 등... 위 사유 중, 몇 가지가 조합됐기에 몇 달 동안 고민했고, 결국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 ++ 광고 클릭은 블로그를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됩니다... 자아성찰 이직 준비기간 1달 짧다면 짧지만, 체감상으론 너무도 긴 시간이었다. 마음이 뜨면 어쩔 수 없나 보다. 전 회사를 떠나야겠다고 결정한 5월 중순 어느 날, 채용시장에서 내가 어떤 매력이 있는 개발자인가 잠시 고민에 빠졌다. 자아성찰 포인트(이직..